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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래퍼 딘딘이 북한의 야한 동영상을 접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딘딘은 3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학창시절에 야한 동영상을 보지 않냐? 그런데 친구가 '대박'이라면서 신기한 걸 가져왔더라. 북한의 영상이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딘딘은 "'내래 빨리' 같은 대사가 나오더라"며 "나라 별로 좀 다른 게 있는 것 같다. 그런데 북한은 야한 영상이라기보다 신기한 영상이었다"고 덧붙였다.
[딘딘.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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