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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곽도원이 영화 '강철비' 출연을 검토 중이다.
1일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이데일리에 "곽도원이 영화 '강철비'에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이 맞다. 하지만 정해진 것은 없고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강철비'는 웹툰 '스틸 레인'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남북 관계에서 발생한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한·미 양국이 북한 군부의 강경파를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강철비'는 영화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작품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곽도원이 양우석 감독과 '변호인' 이후 또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곽도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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