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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흑발을 자랑했다.
1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Patissier Taeyeon Oven & Eleven’(탱티쉐 오븐 앤 일레븐) 생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태연은 자신의 머리스타일에 대해 “이번 신곡이 살짝 분위기있는 곡이라 금발에서 벗어났다. 오랜만에 톤다운된 머리를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시작하기 몇시간 전부터 와서 연습을 했다. 그래서 앞머리가 떡졌다. 이렇게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실수도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연의 이번 신곡 '11:11'는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태연의 부드러운 음색이 잘 어우러진 팝 발라드 곡으로, ‘하루가 끝나기 직전의 시간’인 11시 11분을 ‘연인 관계가 끝나기 직전의 시간’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밤 11시 공개.
[사진 = 네이버 V라이브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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