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톰 크루즈 '한국팬들의 선물에 감동 받았어요'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톰 크루즈가 7일 오전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 홍보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하며 팬들의 선물을 받고 있다.

톰 크루즈는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한국을 처음 방문한 이후 '잭 리처: 네버 고 백'의 내한까지 총 8개의 작품으로 무려 8번 한국을 방문하며 할리우드 스타 역대 최다 내한 기록을 세웠다.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이 사랑하는 배우 톰 크루즈는 22년간 꾸준히 한국을 방문하며 할리우드 대표 친한(親韓)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이다. 오는 24일 개봉.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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