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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필이 8일 0시 1년 5개월 만의 신곡이자 연내 발표할 미니앨범의 선공개 곡 '괴수'를 발매한다.
신곡 '괴수'는 김필 특유의 괴물 보컬과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청년 김필의 내적 갈등을 표현했다. 더불어 바이올린은 강이채, 반도네온은 고상지가 연주를 맡았다.
김필은 신곡 '괴수'에 자신의 속내를 담아내며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12일~13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본인의 단독 콘서트에서 곡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신곡 '괴수'는 청년으로서 김필 스스로에 대한 고민을 담은 자작곡"이라 밝히며 "금주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에서는 '괴수'를 비롯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싱어송라이터 김필의 진면모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CJ E&M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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