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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의 다음 시리즈를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 내한 인터뷰에는 톰 크루즈가 출연했다.
톰 크루즈는 "잭 리처는 정말 재미있는 캐릭터다. 책에서도 정말 신기한 캐릭터"라고 말했다.
이번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패트릭 휴싱어가 톰 크루즈를 가리켜 '살아 숨쉬는 액션 영화 도서관'이라고 한 것에 대해 톰 크루즈를 너털웃음을 지었다.
이어 "많다. 언제나 이런 곳에 오게 되면 밖에서 캐릭터와 장면들이 떠오른다. 지금 다음 '미션 임파서블'을 구상 중"이라며, "가끔은 10년 전부터 구상했던 것들이 있다. 비행기 위에서 뛰어다니는 것쯤은 예전부터 상상해왔던 것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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