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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가수 토니안이 혼술 스킬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매력티비'에서는 가수 토니안의 혼술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토니안은 '혼밥 혼술' 공통 미션을 받았고, "평소 저희 집 근처에서 밥을 먹거나 술을 한잔 하는 편이긴 한데 오늘은 혼밥이니까 특별한 곳에 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토니안은 "불타는 금요일에 혼술 혼밥을 하라니"라며 불만을 드러냈고, 셰프 장진우 가게를 찾았다.
특히 토니안은 음식과 함께 레드와인을 주문했고, "혼자 와인을 마신지는 13년이 됐다. 그런데 아직도 잘 모른다. 음식에 따라 레드·화이트 와인을 마시지 않냐. 나는 모른다"라고 털어놨다.
또 그는 "레드와인을 좋아한다. 포도의 씁쓸한 맛이 좋다. 단맛보다는 드라이한 느낌을 좋아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토니는 "'매력티비'를 한지 어언 1년이 가까워진다. 지금까지 많은 방송을 하게 된 것도 매력티비가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리얼리티를 혼자 하다 보니 혼자 촬영하는 기술도 생기고, 혼자 말도 잘해서 방송이 늘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 = 온스타일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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