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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전현직 테니스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스포츠채널 MBC스포츠플러스는 "로저 페더러, 세레나 윌리엄스, 케이 니시코리, 안나 이바노비치, 사니아 미르자, 고란 이바니세비치 등 테니스 톱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하는 '국제 프리미어 테니스 리그'를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MBC스포츠플러스2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일본 사이타마 대회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총 29명이 출전해 전,현직 레전드 선수들의 플레이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9명의 선수들은 'UAE 로얄스', '싱가포르 슬래머스', '재팬 워리어스', '인디언 에이시스' 등 총 4개 팀으로 팀을 나눠 각 팀을 대표해 단체전을 펼친다.
일본 사이타마에서 펼쳐지는 국제 프리미어 테니스리그 첫 번째 경기는 2일 오후 2시 MBC스포츠플러스2에서 생중계되며, MBC스포츠플러스 신승대 캐스터와 이형택, 유진선 해설위원이 코트 위에서 펼쳐지는 별들의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MBC스포츠플러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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