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6개월만의 복귀전에서 15위를 기록했다.
우즈는 5일(이하 한국시각) 바하마 뉴프로비던스 알바니 골프클럽(파72, 7267야드)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달러) 최종 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보기 3개를 묶어 4오버파 76타를 쳤다.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를 적어낸 우즈는 전체 출전 선수 18명(1명 기권) 가운데 1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우즈는 허리 부상을 털고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 이후 16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렀으나 마지막 날 티샷 난조로 인해 더 이상 순위를 끌어 올리지 못했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999년 이 대회가 처음 개최된 이래 아시아 선수가 정상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마쓰야마는 우승 상금 100만 달러(약 11억 원)를 거머쥐었다. 준우승은 2타 뒤진 헨릭 스텐손(스웨덴).
[타이거 우즈.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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