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장은상 기자] 동아스포츠대상 야구부문 올해의 선수는 최형우다.
최형우(KIA 타이거즈)는 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2016 동아스포츠대상에서 프로야구 부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올 시즌 성공적인 FA계약 체결과 함께 KIA 타이거즈로 이적하게 된 최형우는 이 부문 생애 첫 수상의 영광까지 함께 하게 됐다.
동아스포츠대상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5대 프로스포츠 선수들이 직접투표로 올해의 선수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종목별 30~50명의 선수가 투표에 참여했고, 총 투표인단은 313명에 이른다.
올 시즌 삼성의 4번타자로 꾸준한 모습을 보인 최형우는 그야말로 최고의 활약을 했다. 타율 0.376(519타수 195안타), 31홈런, 144타점, 99득점을 기록해 타율, 타점, 최다안타 부문 3개를 모두 휩쓸었다.
최형우는 수상 소감에서 “특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함께 뛰는 선수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중요한 시즌이라 나름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했다. 마지막에 이런 상까지 받아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야구 선수이기 이전에 스포츠인으로서 모범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여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형우.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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