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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복면가왕'에서 도레미파솔로시죠 피아노맨의 정체가 모델 주우재로 밝혀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조율하고 가실게요 바이올린맨과 도레미파솔로시죠 피아노맨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선곡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공개된 이번 대결의 승자는 조율하고 가실게요 바이올린맨이었다. 바이올린맨이 68표를, 피아노맨이 31표를 얻었다.
이에 피아노맨은 팀의 '사랑합니다'를 부르며 복면을 벗었고 그 가면 뒤에 숨겨진 정체는 바로 모델 주우재였다.
[사진 = MBC '복면가왕'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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