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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11일 방송된 'K팝스타6' 1부와 2부는 각각 12.8%, 16.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3%, 15.6%보다 각각 2.5%P, 1.22%P 상승한 수치다. 특히 지난달 27일 15.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K팝스타6'는 다시 한 번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요일 예능 1위 자리를 고수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5.5%, MBC '일밤-복면가왕'과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는 각각 13.0%와 6.6%,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와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각각 4.0%와 6.6%, KBS 2TV '개그콘서트'는 1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SBS 'K팝스타6'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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