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김하늘이 프랑스 파리에서도 여배우 아우라를 보여줬다.
홍보대행사 디마코가 12일 프랑스 파리의 거리를 거니는 김하늘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하늘은 네이비컬러 퍼 트리밍 후드 패딩점퍼에 블래컬러 레깅스를 입고, 하이탑 스니커즈를 신어 명품 비율을 강조했다. 여기에 플럼컬러 상의와 비니를 더해 포인트를 줬다. 톤다운된 보랏빛인 플럼컬러가 자칫 지루해 보일 수 있는 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한편, 김하늘은 영화 '여교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과 자신이 눈 여겨 보던 남학생 재하(이원근)의 관계를 알게 되고, 이길 수 있는 패를 쥐었다는 생각에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를 뺏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오는 2017년 1월 5일 개봉예정.
[김하늘. 사진 = 디마코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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