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홍성규(노영국)가 본색을 드러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15회가 12일 밤 방송됐다.
짐을 들고 대뜸 홍만두를 찾아온 홍성규(노영국). 아버지의 등장에 홍나리(수애)는 혼란스러워했지만, 고난길(김영광)은 의심스러운 홍성규를 받아들이려했다.
홍성규는 홍나리 앞에서 본심을 숨겼지만, 고난길을 따로 불러내 구박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성규는 "내 눈을 이렇게 만든 녀석이 이 가게를 차지하고 있는 것만 생각하면 돌아버릴 것 같다"며 "이 가게와 땅은 내 것이야"고 소유권을 주장하고 나섰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