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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크리샤 츄가 1위로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6'는 병합오디션이 치러졌다.
이날 1위는 이변 없이 크리샤 츄가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이수민, 3위 이도윤, 4위는 민가린, 5위 정지호 순이었다. 4위 민가린까지 합격했다.
특히, 크리샤 츄는 가수 이지의 '응급실'을 선곡했다. 그는 한층 발전한 노래실력과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양현석은 "개인적인 사심이 들어가면 안되는데 처음에도 YG에 당장 데려오고 싶다는 첫 마디를 했다. 소속사 사장님 한 번 만나고 싶다. 그 정도로 탐이 난다"라고 영입 욕심을 드러냈다.
유희열은 "자꾸 양현석이 '아 탐난다'고 한다"라며 "어떻게 좀 해달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K팝스타6'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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