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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 보이그룹 엑소 찬열이 방송인 겸 재즈보컬리스트 이동우를 응원했다.
수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동우 선배님이 정규음반 2집 ‘WALKING’으로 컴백하십니다! 신곡 뮤직비디오엔 유지태 선배님이 연출을 맡고, 황정민 선배님과 김환희 아역 배우가 열연을 해주셨다고 하는데요. 연말에 어울리는 재즈풍 신곡 ‘톡탁’ 24일 오후 8시 음원 공개하니 많은 관심부탁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찬열은 “동우형님이 24일 오후8시 정규음반 2집 ‘WALKING’으로 컴백하십니다! 겨울 시즌과 잘 어울리는 재즈풍의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니까 따듯한 겨울 만들어 봐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록밴드 트랙스 출신 김정모도 “동우형님 새 앨범이 나왔네요! 겨울과 잘 어울리는 재즈풍의 곡입니다! 많이들 들어주세요~ 역시 동우형 음색은 (엄지 척)”이라는 글로 힘을 보탰다.
한편 이동우는 오는 24일 오후 8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Walking’(워킹)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타이틀 곡 ‘톡탁(What A Wonderful Cane)’은 팝과 스윙재즈가 혼합된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가사에는 시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이동우가 도심의 소음 속에서 홀로 느꼈던 괴로움을 재미있는 상상을 통해 극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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