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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딘딘 "'무한도전' 고정 욕심? NO, 내 롤 알아 15분 딱이다"
2017-01-07 23:55:19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래퍼 딘딘이 예능 고정 욕심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나는 신년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는 편"이라며 공중파 예능 고정을 스케치북에 적었다.
그는 네티즌들의 의견을 읽으며 "'무한도전' 고정? 광희 빈자리? 아니다. 난 내 롤을 안다. 난 한시간에 15분 정도 나오는 그정도 역할에 딱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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