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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엑소 수호가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 CGV에서 진행된 영화 '공조' VIP 시사회에서 참석해 윤아의 첫 스크린 도전을 응원했다.
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로 오는 18일 개봉한다.
[엑소 수호.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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