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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팬텀싱어'의 김형중 PD가 눈앞으로 다가온 결승전에 관해 입을 열었다.
지난해 11월 11일 첫 방송된 '팬텀싱어'는 총 다섯 번의 본선 경연 끝에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팬텀싱어'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형중 PD는 "'팬텀싱어' 결승전은 1, 2차전에 걸쳐 2주간 치른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결승 1차전은 현장 판정단 500명과 프로듀서 6인의 점수를 합산하여 40%를 반영한다. 결승 2차전은 오는 1월 27일 금요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국민투표 60%를 반영한다. 두 번의 결승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의 조합을 단 한 번의 결승 무대로 우승팀을 결정할 수 없어 결승을 1, 2차전으로 치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오늘 방송되는 본선 마지막 경연 두 번째 4중창은 16명 중 4명이 탈락하고 최종 12인의 결승 진출자가 가려진다. 결승 진출자들은 각자 본인이 원하는 4중창 팀원을 투표하여 프로듀서 면담 후 최종 3팀으로 결정됐다"고 멤버 구성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전달했다.
'팬텀싱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팬텀싱어'.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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