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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제작자상 영예…랩몬스터 "다이어트 성공하세요"[31st 골든디스크]
2017-01-14 18:00:03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 프로듀서가 제작자상 영예를 누렸다.
1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31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방시혁 프로듀서를 대신해 그룹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대리 수상에 올랐다. 랩몬스터는 "모든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주셨다"고 대리 소감을 전하며 " PD님이 혹독한 다이어트 중이신데 이번엔 꼭 성공하셔서 우리와 오래오래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사진 = 고양(경기도)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JTBC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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