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감동실화 ‘히든 피겨스’가 북미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다.
15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히든 피겨스’는 지난 주말 2,045만 달러(약 240억 원)를 벌어 들여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했다.
‘히든 피겨스’는 1960년대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 개발 경쟁에서 미국의 승리를 이끌었던 NASA 프로젝트의 숨겨진 천재들의 실화를 그린 작품. 차별과 한계를 극복한 용기 있는 세 명의 천재들의 이야기를 경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내며, 가슴 벅찬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한다.
평단은“긍정적이고 희망차다. 오늘날의 관객들에게 희망을 주는 영화”(We Got This Covered), “재미있고, 교육적이면서, 끊임없이 용기를 준다”(Guardian), “센세이셔널하고 경쾌하다. 우리들에게 희망과 방향성을 제시한다”(Pajiba), “올해 가장 용기를 주는 영화. 꼭 세상에 알려져야 했던 이야기가 마침내 나왔다”(Deadline Hollywood Daily),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인종과 성별의 장벽을 허문 놀라운 여성들의 감동 스토리”(The Hollywood Reporter) 등 호평을 보냈다.
전미 비평가 위원회상, 할리우드 필름 어워드, 하트랜드 필름 페스티벌에서 수상하는 등 개봉 전부터 해외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아 내달 열리는 아카데미 주요 부문 후보에도 오를 전망이다.
[사진 제공 = 20세기 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