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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리복이 지난해에 이어 2017년에도 모델 지지 하디드(Gigi Hadid)와 ‘완벽은 없다(#PERFECTNEVER)’ 우먼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먼스 캠페인 ‘완벽은 없다(#PERFECTNEVER)’는 완벽이라는 한계를 넘어 더 나은 자신을 목표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여성들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리복은 발레리나 강수진, 래퍼 나다(NADA) 등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며 건강하고 주체적인 여성상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왔다.
리복은 2016년에 이어 2년째 리복 우먼스 캠페인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지지 하디드를 선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리복 측은 “지지 하디드와 브랜드 모두 여성들을 향한 시선을 피트니스로 극복할 수 있다고 믿어 또 한번 함께 하게 됐다”며 “지지 하디드는 우먼스 캠페인을 통해 자신이 가진 당당하고 파워풀한 캐릭터와 브랜드의 진취적인 피트니스 철학을 결합해 가장 이상적인 모습으로 대중앞에 설 것”이라고 전했다.
지지 하디드는 일상의 전반까지 전개되는 피트니스로 가장 이상적인 자신의 모습을 찾아 ‘#완벽은 없다(#PERFECTNEVER)’ 스토리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리복은 2017년 우먼스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하며 여성들의 효과적인 피트니스 활동에 적합한 우먼스 피트니스 라인을 출시했다.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과 함께 스타일 감각을 살린 브라톱과 깔끔한 블랙 컬러 베이스에 포인트 컬러를 믹스해 스포티함을 더한 타이츠, 멋스러운 레이어링이 가능한 후드 탱크톱 등 기능성 피트니스 웨어로 구성됐다.
[지지 하디드. 사진 = 리복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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