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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MC 이특이 라붐 솔빈의 개인기에 당황했다.
1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이돌잔치'코너 '전설의 연습실'에서는 솔작가 솔빈 그룹 라붐이 출연했다.
이날 솔빈은 라붐을 2017년 유망주라 칭했고, 라붐은 매력 발산에 나섰다.
이어 솔빈은 "나는 할 수 있는 성대모사가 많다. 11가지 정도 있다. 일단 어패류를 먼저 보여드리겠다"라며 광어, 복어, 가자미, 볼락에 이어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캐러멜 마끼아또 등 이색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특은 "내가 아는 스무 살 중 솔빈이 제일 이상하다"라며 고개를 저었고, 라붐에 "라붐이 진짜 2017년 유망주가 맞냐"라고 물었다.
특히 솔빈은 "군부대에서 제일 보고 싶은 걸그룹 1위가 라붐이다"라며 "1위 가족, 2위 여자친구, 3위가 라붐이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왜 라붐이 1위냐"라며 의아해했고, 솔빈은 "그룹 여자친구가 아닌 진짜 여자친구다. 국방일보에도 실렸다"라고 덧붙여 감탄케 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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