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캔자스시티 좌완 선발 대니 더피가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17일(한국시각) 더피와의 5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5년 총액 6500만 달러로 알려졌다.
더피는 201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지난 해 42경기에 등판해 12승 3패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134경기에서의 기록은 36승 33패 평균자책점 3.71.
[대니 더피.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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