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서강준이 어반코드 더클래스의 한중 모델로 발탁돼 대체불가 대세남임을 입증했다.
남성 영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어반코드 더클래스가 17일 한국과 중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류 아이콘 서강준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어반코드 관계자는 “서강준은 한국과 중국을 포함해 아시아로 저변을 넓혀가고 있는 새로운 한류 스타로, 소년의 서정적이고 맑은 이미지와 남성적인 느낌을 동시에 갖고 있는 흔치 않은 모델”이라며 “두 가지 매력을 함께 지닌 서강준의 이미지가 신선하고 감각적인 느낌의 브랜드 색을 잘 대변해준다고 판단하며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서강준과 함께 최근 진행한 2017 SS 광고 컷을 공개했다. 서강준은 스트레치 슈트와 셔츠부터 스웨트셔츠와 슬렉스 등을 활용해 각양각색의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서강준은 지난 2016년 12월 tvN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차세대 스타 차영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서강준. 사진 = 어반코드 더클래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