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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래퍼 딘딘이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트리플 엑스 리턴즈'의 한국 홍보대사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딘딘은 '트리플 엑스 리턴즈'의 대한민국 공식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이에 그는 19일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월드 프리미어에 정식으로 초청됐을 뿐만 아니라, 빈 디젤, 견자단, 토니 자 등 전세계를 대표하는 액션 스타들과 직접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더불어 4D 체험 시연과 화려한 콘셉트시사 파티에도 참여한다.
딘딘은 "'트리플 엑스 리턴즈'만이 구축한 새로운 스파이 액션의 세계에 매료됐다"라며 "전세계 최고의 스타 빈 디젤을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운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관계자는 "딘딘은 2017년 최고의 대세 스타다"라며 "딘딘과 함께 멋진 콜라보레이션을 만들어 나갈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2월 스크린을 강타할 화제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빈 디젤)가 전세계 흩어진 남다른 개성의 최정예 요원들을 소집하여 트리플 엑스 프로젝트를 재결성해 판도라 박스를 되찾는 미션을 그린 작품이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빈 디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사무엘 L. 잭슨이 합류해 사상 최강의 캐스팅을 완성했다. 여기에 '분노의 질주' '어벤져스' 시리즈를 탄생시킨 제작진이 참여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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