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손헌수가 선배 이경규에게 도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설 파일럿 '희극지왕'에서 손헌수는 임라라와 '160세 노부부의 이야기' 개그 콩트에 나섰다.
이날 할아버지 연기에 도전한 손헌수는 이경규에게 "너 이제 안 무서워"라며 "내가 오늘 나이 더 많아"라고 도발했다.
이에 MC를 맡은 이경규는 너털 웃음을 지으며 후배의 도발에도 대인배 면모를 보였다.
[사진 = SBS '희극지왕'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