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코오롱스포츠가 31일 브리티시 감성을 담은 런던 스트리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코오롱스포츠의 튜브 다운 런던 스트리트 화보는 런던패션위크를 배경으로 활동하는 모델들의 스타일리시한 튜브 다운 스타일링 팁을 엿볼 수 있다. 화이트 셔츠에 와이드한 데님팬츠로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튜브 다운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카키색 셔츠에 블랙 팬츠와 튜브 다운을 걸쳐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너풀거리는 버건디 스커트에 샌드 베이지 튜브 다운과 동일한 컬러로 맞춘 베레모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한껏 강조하기도 했다.
화보 속 모델들이 착용한 제품은 시티웨어 라인인 K+의 튜브 경량 다운 & 베스트 제품으로 이번 시즌 완판 행진을 기록한 튜브 롱 다운의 간절기 버전이다.
튜브 다운의 특징은 퀼팅 부분에 봉제선이 없어 부드럽고 착용감이 우수하며 튜브 형태의 고밀도 폴리를 사용하여 내구성이 뛰어나다. 블랙, 샌드 베이지 컬러의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믹스매치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코오롱스포츠가 지난 2016년부터 선보인 K+(케이플러스)는 글로벌 시대의 코스모폴리탄을 위한 스타일리시 시티 웨어로, 코오롱스포츠의 우수한 테크놀로지와 기능성이라는 DNA를 바탕으로 한다.
[코오롱스포츠 런던 스트리트 화보. 사진 = 코오롱스포츠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