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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빅플로 멤버 렉스가 눈물을 보였다.
빅플로는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신보 쇼케이스에서 "렉스가 앨범 재킷 촬영 마지막 날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밝혔다.
그러자 렉스의 두 눈에 금세 눈물이 고였다. 그는 "꿈을 이룬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 렉스는 "지금 눈물의 의미는 우리가 음악방송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감격스러워서다"고 전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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