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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시후가 5년 연속 일본에서 발매중인 자신의 전문잡지 '애니쉬(ENISHI) 2016' 시즌 5를 발간했다.
'ENISHI'는 일본에서 정기적으로 발매되는 배우 박시후의 전문 매거진으로 2012년 11월 첫 선을 보인 이후 5년째 발매가 이어지고 있다. 'ENISHI'는 오직 박시후 한 명만을 위한 정기 간행물 형식의 잡지.
14일 박시후 소속사 후팩토리 측에 따르면 그동안 많은 한류스타들이 전문 매거진을 발매해왔지만 유일무이하게 박시후만 5년 연속 발간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박시후는 'ENISHI'를 통해 매 시즌 다채로운 콘셉트가 있는 화보를 선보이며 특급 팬 사랑을 실천해왔다.
이와 관련, '애니쉬(ENISHI) 2017' 시즌 5에 담긴 박시후의 남성미 甲 '시후 6종 세트' 화보가 시선을 끌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박시후는 지난해 6월 '한류 T.O.P', '한류피아', '애니쉬(ENISHI)', 'Mnet HP' 등 일본 유명 한류 매거진 4곳의 전면 표지 모델을 장식하며 여전히 뜨거운 일본 내 인기를 증명했던 터. 주춤해진 한류 열풍을 다시 고조시킬 한류스타 박시후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시후 소속사 후팩토리 측은 "박시후는 사적인 시간도 가리지 않고 늘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이다. 지난해 'ENISHI' 팬들과 일본에서 특별 캠프를 개최했던 것처럼, 올해는 또 어떤 팬 서비스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지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어질 박시후의 선물을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한편 박시후는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 이후 차기작 선정에 만전을 기해왔으며, 조만간 심사숙고한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 후 팩토리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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