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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프리한19' 오상진이 연인 김소영을 위해 카레를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프리한19'에는 '세상에 또 없을 美친 사랑19' 명단이 공개됐다.
오상진은 "여자친구에게 요리를 해준 적 있느냐"라는 질문에 "소영 씨가 카레를 좋아한다"라며 카레를 해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오상진은 "양파를 오래 끓인 것을 좋아해서 50분을 저어서 카레를 만들어줬다. 맛있게 먹을 때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아영 아나운서는 "여자친구에게 잘하는 사람은 부모님에게 인색하더라"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카레할 줄 아니? 난 못먹어봤어"라며 부모님 상황극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O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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