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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김용만이 그룹 비스트 윤두준을 칭찬했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스위스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용만은 아내와 통화를 했다. 그는 아내에게 "여행 중 가장 모르는 건 두준이다. 나보다 더 모른다. 어디가 어딘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이어 "근데 두준이는 정말 아이돌 같지 않은 아이"라며 "구수한 매력이 있는 친구다"고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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