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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컬처 페스티벌 코믹콘 서울이 17일 얼리버드 티켓이 전량 매진됐다고 밝혔다.
리드 엑시비션스 코리아 측에 따르면 팝 컬처 페스티벌 코믹콘 서울의 얼리버드 티켓이 판매 시작 10분 만에 매진됐다. 얼리버드 티켓 구매자는 30분 조기입장과 스타 패스 티켓 선 예매 자격이 부여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글로벌 전시 전문 주최사인 리드 엑시비션스 코리아에서는 “국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한다”며, “많은 국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알찬 콘텐츠와 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할리우드 스타 초청을 추진하고 있다”고 얼리버드 티켓 매진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코믹콘은 코믹 컨벤션(Comic Convention)의 약자로, 코믹과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등 팝 컬처 전반에 관심 있는 모두가 참여하는 컬처 페스티벌이다. 코믹콘 서울은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코믹콘 서울에서는 각종 아티스트와 만남을 비롯해 코믹과 게임, 영화 속 캐릭터로 분장해 대결을 펼치는 ‘코리아 코스플레이 챔피언십’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이벤트형 및 정보제공형, 대화형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코믹콘 서울.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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