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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아이유가 "가장 좋아하는 곡 녹음한다"라고 밝히며 가수 컴백을 예고했다.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잘 있었나요?"라며 "날이 너무 추워요. 다들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라고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이어 "이제 그만 쉬고 일 좀 할까요?"라며 "사실 쉰 건 아니고 물밑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긴 해요"라며 '보고싶다'고 팬들에 대한 그리움도 드러냈다.
아이유는 또 "오늘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곡 녹음입니다! 아마 많은 별사탕(아이유 여자팬 지칭)들의 최애곡이 될 거 같은 곡"이라며 음악작업 현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달의 연인' 속 해수 역을 연기, 배우로 활동을 했다. 지난 2015년 10월 발매한 프로듀싱 미니앨범 '챗셔'(CHAT-SHIRE) 이후 꾸준히 음악작업을 하며 상반기 컴백을 준비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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