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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첫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
2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오는 23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낙낙'(KNOCK KNOCK) 무대를 공개한다.
'낙낙'은 신나는 하우스비트를 기반으로 한 음악으로, 트와이스의 발랄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여기에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를 결합해, '우아하게'(OOH-AHH하게), '치얼 업'(CHEER UP), 'TT'를 잇는 또 한번의 레전드 무대를 예고한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포인트 안무 '노크춤'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방송 무대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렸다.
타이틀곡 '낙낙'은 이날 0시 공개와 동시에 8개 음원차트에 1위로 진입하는 등 차트올킬을 기록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7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300만뷰를 돌파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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