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터스텔라’ 매튜 맥커너히가 선택한 영화 ‘골드’가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했다.
‘골드’의 크라우드펀딩은 오픈트레이드 홈페이지에서 오는 3월 4일까지 독점 진행한다. 작년 ‘인천상륙작전’ ‘판도라’를 비롯해 최근 애니메이션 신드롬으로 화제를 낳은 ‘너의 이름은.’까지 장르불문하고 다양한 작품들이 개봉 전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흥행으로 이어진바 있어 ‘골드’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인터스텔라’를 통해 천만 배우로 등극한 매튜 맥커너히의 새로운 주연작인만큼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매튜 맥커너히가 21kg 체중을 늘린 파격적인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골드’는 인생 역전의 한 방을 노리는 한 남자가 170억 달러 규모의 금을 찾은 희대의 한탕 실화.
외신은 “‘골드’는 매튜 맥커너히에게 엄청난 캐릭터를 안겨줬다(Boston Globe), ”흥미롭고, 빠른 전개 그리고 넋을 완전 빼놓는 매튜 맥커너히의 연기“(HeyUGuys), ”매튜 맥커너히의 열광적인 연기가 만들어낸 흥미진진한 모험“(Kaplan vs. Kaplan) 등 호평을 쏟아냈다.
3월 22일 개봉.
[사진 제공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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