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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병호(미네소타)의 시범경기 초반 스타트가 상당히 좋다. 시범경기 두 번째 홈런을 터트렸다.
박병호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링크 스포츠컴플렉스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범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병호는 0-0이던 1회말 2사 2루 찬스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마이애미 우완 선발투수 호세 우레나와 만났다. 초구 파울, 2구 헛스윙으로 볼카운트 2S에 몰렸다. 3구를 공략, 좌월 투런포를 터트렸다.
박병호는 26일 보스턴전 첫 타석에서 중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27일 워싱턴전에 결장했으나 이날 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시범경기 2경기 연속 홈런. 미네소타는 2회초 현재 2-0 리드.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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