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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정소민, '숏커트 마음에 들어요'
2017-02-28 14:44:54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정소민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 제작발표회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자상한 아버지(김영철)와 든든한 어머니 (김해숙), 그리고 알콩달콩 4남매가 사는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감동적이고 코믹하게 그려갈 예정이다. 3월4일 첫 방송.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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