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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현수(볼티모어)가 2경기 연속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김현수는 9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3시5분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에드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릴 2017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김현수의 5번 좌익수 선발 출전은 8일 도미니카공화국전에 이어 2경기 연속이다. 또한, 김현수는 3일 미네소타전부터 이날까지 7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이번 시범경기 성적은 25타수 7안타 타율 0.280, 4타점 1득점.
볼티모어는 세스 스미스(우익수)-크레이그 젠트리(중견수)-크리스 데이비스(지명타자)-마크 트럼보(1루수)-김현수(좌익수)-크리스 존슨(3루수)-라이언 플레허티(2루수)-케일럽 조셉(포수)-폴 야니쉬(유격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웨이드 밀리.
[김현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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