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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가 박스오피스를 흔들었다.
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8일 개봉한 '콩: 스컬 아일랜드'는 9만 3,793명(누적 9만 8,81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개봉해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왔던 '로건'은 이날 6만 6,639명(누적 131만 2,832명)으로 2위, '해빙'은 2만 2,935명(누적 100만 6,678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콩: 스컬 아일랜드'는 과학과 신화가 공존하는 섬 스컬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사상 최대 크기의 괴수 킹콩 탄생을 그린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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