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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JYJ 김재중과 슈퍼주니어 신동이 후배 브레이브걸스의 활동을 응원했다.
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후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에 스타들의 브레이브걸스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JYJ 김재중을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신동, 나윤권, 라붐 등이 지원사격에 나선 것.
먼저 김재중은 "브레이브걸스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롤린'도 많이 들어달라"며 "브레이브걸스 앞으로 파이팅 해달라. 지금처럼 예쁘고 멋진 모습 많이 보여달라"고 말했다.
뒤이어 등장한 신동은 "여러분, 브레이브걸스가 '롤린'으로 새로 컴백했다고 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파이팅!"이라며 힘을 보탰다.
나윤권은 "저도 들어봤는데 굉장히 신나는 후렴구도 있고 여러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실 거라 믿는다"며 "브레이브걸스 지금도 충분히 인기도 많고 너무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니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이번 '롤린' 활동 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저도 응원 많이 하겠다. 파이팅!"이라고 컴백을 축하했다.
그 외에도 멜로디데이, 라붐 등 동료가수들의 전폭적인 응원이 이어졌다.
브레이브걸스는 7일 네 번째 미니앨범 '롤린'(Rollin')을 발매했다. 기존 7인에서 원년 멤버 유진과 혜란이 잠정 활동을 중단, 5인 체제로 개편돼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새 멤버 민영, 유정, 은지, 유나, 하윤 등으로 구성된 상태.
이들은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롤린'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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