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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명품 배우 정인기가 '추리의 여왕'에 합류했다.
정인기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 캐스팅 돼 권상우, 최강희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최강희)과 하드보일드 형사 하완승(권상우)이 콤비가 되어 미제사건을 풀어가는 휴먼추리극이다.
정인기는 극 중 홍소장(이원근)이 근무하고 있는 파출소의 장경장 역을 맡아 뻔뻔하고 얄미운 캐릭터로 파출소 신의 감초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김과장' 후속으로 내달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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