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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현우가 '노래싸움-승부'의 새 MC로 발탁됐다.
13일 KBS 2TV '노래싸움-승부' 측 관계자는 "현우가 새 MC로 발탁돼 지난 10일 녹화를 마쳤다"며 "오는 31일 방송된다"고 밝혔다.
앞서 현우는 지난 2010년부터 약 1년간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약한 바 있다. 이에 남궁민의 바통을 이어 받아 '노래싸움-승부'에서 활약할 현우의 모습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현우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강태양 역으로 분해 호연을 펼쳤다. 또 극 중 민효원 역의 이세영과 '아츄 커플'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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