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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엠마 왓슨 주연의 ‘미녀와 야수’가 극장가를 싹쓸이했다.
2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19일 하루 동안 56만 3,811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57만 316명이다.
‘미녀와 야수’는 20일 오전 7시 현재 42.8%로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주에도 흥행 열풍을 주도할 전망이다.
‘콩:스컬 아일랜드’는 12만 4,863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54만 9,196명이다.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영화 ‘로건’은 5만 4,249명을 불러모아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208만 2,972명이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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