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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남성듀오 길구봉구 멤버 봉구가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봉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미있고 즐거웠어요. 말하고 싶어 죽는 줄 알았네. 가왕이라는 것도 해보고 참. 올해는 정말 즐겁고 감사한 일이 많네요. '물찬 강남제비'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저희 길구봉구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더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봉구로 정체가 드러난 50대 가왕 '물찬 강남제비'는 19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 51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 크러쉬의 'Beautiful'을 불러 판정단의 마음을 훔쳤지만 '장화신고 노래할고양'에 7표차로 패하며 1승만에 왕좌에서 내려왔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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