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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 제작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 배급 오퍼스픽쳐스)이 오는 25일, 26일 개봉주 서울, 경기 지역 무대 인사를 확정 짓고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특별한 시대를 살아간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영화로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받고 있는 '보통사람'의 무대인사에는 믿고 보는 배우 손현주, 장혁, 김상호와 김봉한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 세 배우는 영화 속에서 선보인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뛰어 넘는 절친 케미와 헤어나올 수 없는 아재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남다른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보통사람'은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마이뎅리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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