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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JTBC 금토드라마 '힘센여자 도봉순' 측이 포상 휴가를 논의 중이다.
'힘쎈여자 도봉순' 측 관계자는 20일 마이데일리에 "포상휴가를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창 촬영 중에 있어 정확히 결정된 것은 없다"며 우선 촬영에 열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지난 18일 방송된 8회가 9.603%(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JTBC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보유한 '무자식 상팔자'의 9.230%를 뛰어넘는 등 시청자들의 폭발적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게임업체 CEO 안민혁(박형식), 정의감에 불타는 신참형사 인국두(지수)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박형식, 이형민 감독, 박보영, 지수(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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