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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보이스' 배우들이 장혁을 응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20일 오후 서울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보통사람' VIP 시사회에는 '보통사람'에 출연한 배우들부터 이들의 개봉을 축하하기 위한 셀러브리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보통사람'에 출연한 손현주와 장혁, 김상호, 최윤소 뿐만 아니라 앞으로 개봉을 앞둔 '원라인'의 진구, 임시완 또한 참석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최근 호평 속에 종영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보이스'의 배우들이 총출동했다는 것. '보이스'에서 무진혁 형사 역을 맡아 시원한 수사를 펼쳤던 장혁을 응원하기 위해, '보이스'에 함께 출연했던 이하나 뿐만 아니라 예성, 손은서, 백성현, 윤지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보이스'는 채널의 주요타깃인 2549 남녀 시청층에서 평균 5.4%, 최고 6.1%로 OCN 역대 최고 타깃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했다. '보이스'의 전 출연자들은 세부로 4박 5일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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