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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JTBC '싱포유'가 4월 1일 종영한다.
JTBC 관계자는 29일 마이데일리에 "'싱포유'가 이번주 종영된다. 16회로 들어갔던 프로그램이다. 이번주가 16회 방송"이라고 밝혔다. 이어 "후속 프로그램은 '갑자기 히어로즈'로, 4월 15일 첫방송 된다"고 설명했다.
'싱포유'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평범한 사연으로 창작곡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인생 공감송' 프로젝트로, 지난해 12월 3일 첫방송 됐다.
후속으로 방송되는 '갑자기 히어로즈'는 어느날 '갑자기' 히어로가 된 5인의 MC 정준하, 이재훈, 강타, KCM, 주우재가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인 제주도를 배경으로 도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싱포유'의 유재환, 홍경민, 문희준, AOA 초아(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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