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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천주영] 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이 불륜설에 휩싸였다.
29일, 일본의 주간문춘에 따르면 지난달 18일(현지시간) 와타나베 켄은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일반인 여성과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겼다. 이틀뒤,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함께 저녁을 먹는 모습도 포착됐다. 당시 와타나베 켄의 부인이자 배우인 미나미 카호는 샌프란시스코에 머무르고 있었다.
와타나베 켄의 불륜 상대는 30대 중반의 일반여성으로 두 사람은 2013년 8월 말에 오사카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국민 배우로 잘 알려진 와타나베 켄은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인셉션','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등 할리우드 영화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와타나베 켄. 사진=마이데일리 사진 DB]
천 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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